1세기 당시의 기독교는 사회적으로 어떠한 위치에 있었을까요?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가셨던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어떠했을까요? 창조주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언약 백성이라 자부하던 유대 사회 속에서, 나아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나라 사회 속에서 기독교인들의 위치는 어떠했을까요? 로마에 속한 소아시아 브루기아의 한 성읍이었던 골로새 지역에 세워진 골로새 교회는 초대 기독교의 한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골로새서는 그리스도인들이 구주로 믿고 고백하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그릇되거나 잘못된 가르침이 아니라 올바른 가르침을 전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그릇된 또는 잘못된 지식은 그릇된 믿음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의지하며 그가 전하고 가르친 좁을 길로 걸어감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자랑스럽게 여기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바랍니다.
장로님과 권사님 사이에 2남 2녀 중 셋째이자, 장남으로 출생하였습니다. 3대째 모태 신앙이었지만 고교 시절에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이후에 신학을 공부하기로 다짐하지만, 신학(Theology)이 아닌, 배를 만드는 공부(Naval Architecture)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다시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고(Calvin Theological Seminary),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실천신학(86회 M.Div eq)을 공부한 뒤, 필요에 의해, 상담(Counseling)과 사회복지학(Social Welfare)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목회자로서 성경을 올바르게 더 많이 공부하고 싶어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에서 성경신학(Th.M. & Ph.D. 신약신학)을 전공하였습니다. 1995년 12월부터, 시골 지역 목회를 감당하고 있지만 설교와 성경에서 만큼은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회 철학이라면, "하나님이 바라고 기뻐하시는 모습으로서의 목회자,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양떼를 선하게 바른길로 인도하며 양육하는 목회자가 되자" 라는 마음으로 목양에 힘쓰고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목회자 이지만, 항상 노력하고 힘쓰는 목회자 입니다. 지금의 아내와 어린이전도협회 지도자 교육(L.T.I)에서 만나 1988년 03월 01일에 결혼하여 슬하에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 2008년에는, 공부한 상담학을 바탕으로 상담 사례집 (크리스천도 모르는 크리스천들의 질문들)을 출판했습니다. ※ 2020년,"시골목사와 도시청년의상담시리즈 vol.1~7"을 E-Book으로 출간했습니다. ※ Ph.D. 논문, 요한계시록의 "혼인(gamos)" 메타포(Metaphor)에 관한 연구 - 요한계시록 19:1-10 중심으로 - 를 집필하였습니다.